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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거제 애견동반 - 소노캠 거제 애견 동반 숙소 리뷰 ft. 워터파크

by trip-guide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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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본격화하고 나와 G군도 한국보다 해외에 있는 시간이 많았던 한 해가 지난해 2022년이었다. 그러고 보니 곧 지나가는 시간은 아무래도 없었지만, 이미 올해도 절반이 흐르고 있다. 그러고 보니 3개월 동안 유럽을 돌아와 우리 가족 최초의 여행지였던 거제도 여행기는 하나도 풀어 볼 수 없었다. 거기서 그때 다녀온 소노컴 거제 실제 숙박 리뷰처에 말해볼까.

 

거제의 숙박 시설 소노캄 리조트 체크인

리조트는 오후 3시부터 체크인 가능했고, 다음날 11시까지 체크아웃을 완료해야 하는데 시간 맞춰 왔는데 체크인을 위해 잠시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고 있는 동안 로비에 있던 스백에서 아 한잔씩 마시고 둘러봤지만, 고층이 높은 로비 카페가 예뻐서 여기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고 생각했다.

 

거제 소노캄 리조트의 객실은 패밀리 밥/패밀리 클린/PetRoom(Friendly) 패밀리 그리고 스위트 밥/ 스위트 클린/PetRoom(Friendly) 스위트 이렇게 구분된다. 그 중 우리가 머물렀던 방은 애완 동물 룸 스위트였고 방이 3 개의 방이었다.

 

가족 구성원 전원이 함께 쓰는 거실과 주방 공간이 이렇게 따로 따로 나뉘어 있어서 좋았다. 특히 콘도미니엄에서 운영해 호텔로 변경해 기존의 콘도미니엄의 옛날 스타일의 가구, 가전을 그대로 지키는 장소가 많지만, 이 객실은 비교적 최근 스타일의 깔끔하면서도 모던함을 갖추고 있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붙박이 냉장고 안에는 무료 미네랄 워터가 준비되어 있어, 냄비, 프라이팬 등 조리용 나이프나 도구나 그릇, 접시, 식기류가 모두 갖추어져 요리해 먹는 것도 가능했다. 와인 글라스도 있어 자주 사용하고 있었지만, 전혀 렌탈하는 것도 안 된다는 국내 호텔도 있어 소중했다. 다만,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참고로 해 주었으면 한다.

 

소파도 공간이 넓고 가족 모두가 앉아서 함께 담소를 짓는데도 그만두었지만, 발바닥 소파가 아니라 좋았다. 또한 거실과 주방을 시원하게 해주는 천장형 에어컨이 있어 편리했다.

 

애견 동반 숙소인 만큼 거실에는 푸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애견 용품이 준비되어 있었다. 푸우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탐색에 들어갔지만 마음에 들었는지 곧바로 자신의 자리를 선취했다. 웃음

 

총 3실 중 첫 번째 방은 트윈 침실. 싱글 침대 2대가 놓여 있어 창문에서 바다가 보이고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거실에도 공용 TV가 있었지만, 방 안에도 이렇게 또 벽걸이형 TV가 있었다.

 

이 방을 사용하기로 한 푸를 위해 거실에 있던 애완 동물 스텝을 설치한 곳 알고 올라 보더라고 한다.

 

그렇게 자유자재로 오르내린 푸우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 불러도 조금씩 내려오는 생각을 했다. ㅎㅎㅎㅎ

 

두 번째 방은 더블 침실이었고 트윈 침실과 개념은 비슷했습니다. 이처럼 침실 방이 두 개가 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온돌룸에서 매트리스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침대보다 온돌이 편안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보였다.

 

트윈룸 전용 욕실이 아니라, 공용 욕실이 또 하나 있어, 분산해 이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다만 여기에는 욕조가 없고 샤워 부스만 있고 샴푸, 샤워 젤, 비누만 갖추었던 것은 같다.

 

마지막으로 둘러보는 것은 테라스. 기대하고 있지 않은 테라스 공간은 상당히 넓은 쪽에서 놀랐습니다만, 덕분에 한가로운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바다가 근처에서 보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완전히 테라스쪽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아침 저녁에 쭉 갖고 싶은 공간이었지만, 그럴 수 없어 지나가면 매우 유감이다.

 

소노캄 거제 워터파크와 산토리니 가든

공홈에 들어가 보면 오션 어드벤처 워터파크는 이미 개장을 하고 있거나 이미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본격적인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할인 가격으로 티켓 구입도 가능해 보였다.

 

7월이었는데 이날 날씨가 흐려 부슬비도 조금 내려가서 가야 한다는 생각은 듣지 않았지만 이미 물속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 가족도 젊은 조카와 함께라면 체험해 보았을지도 모르지만, 불행히도 함께 할 수 없는 바람에 더 들어가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조금 보고 본 워터파크의 내부는 상당히 잘 해 놓았다고 생각했지만, 더운 때는 여기에서 숙박하면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휴가를 보내도 괜찮았다.

 

영상에서 만나는 워터파크의 맛.

 

매우 뛰어난 수준급의 호텔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국내에서 이렇게 컴플라이언스라고 생각된 소노컴 거제 리조트. 특히 불모나 변하지 않는 거제도에서 애견 동반의 숙소를 찾는다면, 선택해 봐야 할 리조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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