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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낚시터 캠핑장 - 연천 글램핑 캐러밴 캠프장 낚시터가있는 미라클 캠프

by trip-guide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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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캠핑장

단풍이 하는 것이 유감스럽다 가을. 이번 주는 경기도 북쪽으로!

 

연천 미라클 캠프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원로 1 입실 15:00 / 퇴실 11:00 파주를 지나 한층 더 경기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양원리에 위치한 영천캠프장 미라클캠프라는 곳입니다. 영천은 놀이터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한적하고 서울이나 경기도 근교 측에서는 접근성이 좋고 주말에 조용히 쉬기에 오는 좋은 장소. 글램핑뿐만 아니라, 카라반, 캠프 덱, 펜션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는 연천 카라반 캠프장입니다. 애견 동반 가능한 장소이므로, 개를 데려온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층 더 글램핑장, 앞으로는 낚시터와 뒤는 계곡까지 갖추고 있어, 자연속에서 치유가 제대로 할 수 있는 곳! 특히 낚시터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귀찮은 분인데 조용하고 보기도 끝나 주었어요. 천천히 앉아서 자연과 물이 하나가 된 것처럼 어리석고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ㅎㅎ 일반 이용 금액은 35000원입니다만, 캠프장 숙박객은 2만원으로 싸게 이용도 가능합니다!

 

한 번 내가 지금까지 이용해 보았던 가운데 내부 공간은 가장 큰 캐러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관으로 보았을 때보다 들어갔을 때보다 느꼈다! 기준 4명에 최대 6명까지 묵을 정도로 꽤 넓어서 가족 단위나 친구끼리 오는데도 최적인 듯! 그리고 전체적인 내부 디자인이 딱 미국풍의 카라반같이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ㅎㅎ

 

일단 한쪽으로 구분된 공간에 더블 침대가 놓여 있고 따뜻하게 잠을 자도록 전기 장판 깔고 있습니다. 여분포단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조금 한기가 느껴져 바닥난방을 넣었지만, 중앙쪽이 주로 잘 들어오는 쪽으로, 사이드쪽은 난방이 좋아지는 쪽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카라반이니까 이런 부분은 생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안쪽 끝에 2층의 침대가 2대도 놓여 있어, 4명이 좌석 하나씩 차지하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관내 창문에서 자연의 치유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고, 뒤에 계곡의 물이 흐르는 소리도 들을 수 있네요.

 

카라반 밖에도 별도의 BBQ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 놓여 있었지만 저녁에는 너무 추워서 우리는 카라반 안의 식탁에서 재미있게 식사했습니다. 텔레비전은 있었습니다만 나오지 않았고, 헤어드라이어, 스프레이 모약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수건이 없으므로 별도로 꼭 가져와주세요!

 

화장실은 2층 침대로 가기 전에 양측에 세면대와 양변기+샤워 시설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화장실은 크지는 않지만 샤워도 붙어있어 내부에서 샤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연천 글램핑장입니다. (세면기별로 꼭 구해 주세요)

 

주말이므로, 캠프장 곳곳에 사람이 많았습니다.거의 펜션, 글램핑, 덱 만실로 가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끄럽게 의외로 조용하고 느긋한 연천 캠프장의 분위기. 계곡을 보면서 어리석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한바퀴 돌면서 산책해 보면 어느새 어두운 모두 바베큐하고 조명 키니 더 분위기가있었습니다. 캠캠이 되기 때문에 하늘에 별도로 굉장히 잘 보이고 밤하늘까지 때렸습니다ㅎㅎ

 

원래 바베큐 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 캠프에 와서 매회 고기구이 먹는 것이 피곤해서 이번에는 메뉴를 닭새탕에 결정! 미리 구입한 밀 키트를 녹여 끓이는 것만으로 캠프의 저녁 식사를 완성합니다. 오르쿤이니까 매우 맛있었고, 오랜만에 소주 한 병에 밥 단번에 듬뿍♡

 

난방이 전체를 커버하는 편이 아니고, 카라반 중앙의 바닥의 일부만이 따뜻하기 때문에 공기가 식어 코실릴인가 걱정했지만 침대 전기 판을 착용하고 이불의 폭을 뒤집어 자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고 구루구 추울지도 모르게 잘 잤습니다. 밖에서 텐트를 캠프하는 사람이 너무 느꼈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들리는 계곡의 소리, 새 소리의 눈앞에 보이는 자연 풍경 특히, 연천 미라클 캠프 캐러밴은 텐트, 글램핑, 펜션 사이트와는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조금은 나누어져 있는 느낌이므로, 보다 조용하고 느긋하게 하루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터도 있어, 다양한 캠프장의 숙박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연천 글램핑장이므로, 단체로 오는데도 좋은 장소로서 추천하고 싶네요! 다음은 친구와 부부 동반으로 놀러와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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