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화천산 천어축제에 다녀온 뒤 얼음낚시에 즐거움이 들렸고, 이번에는 눈의 연휴 3일째에 인제 빙어축제를 아이들과 다녀왔다.
서울에서 8시 반쯤 출발해 10시 반을 넘어 도착할 수 있었지만, 축제장은 이미 많은 차와 사람들로 가득했다. 보통 빙어 축제 얼음 낚시가 12만원 정도의 입장료가 있는데 인제 미역축제는 얼음낚시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다. 무..무료란? 세상에..
미역 축제장에 들어가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 눈으로 만든 성벽이 있는 입구에서 축제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벤트 회장의 한쪽에는 이렇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불쾌감도 있지만, 땀감도 마련되어 있어 직접 도끼로 나누어 넣을 수 있었다. 장작으로 고구마를 구워 먹으면 최고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나 CU 편의점 트럭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었다. 그런데, 시유트럭은 또 처음 보았다고 한다…다른 푸드트럭도 있었지만, 핫도그와 같은 분식류를 팔고 있어 축제장인데 가격이 높지 않은 것 같았다. 편의점 가격 그대로 ..
빙어낚시 체험
입구에서 왼쪽으로 내려오면 얼음썰매와 빙어낚시를 할 수 있다. 통로로 내려가기 전에 낚시 용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미 채비를 받아 오고 부리 먹이만을 구입했다. 여기서 첫 번째 팁! 아이들의 인원수에 맞춰 먹이를 1개당 3천원씩 3개 구입했지만, 나중에 알아보면 1개만 구입해도 충분했다. 먹이를 탐하지 않고, 인원수에 관계없이 1개만 구입하는 것!
1인용 2인용에 관계없이 5천원으로 대여 가능한 얼음썰매!
여기서 두 번째 Tip 빙어 낚시터까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용품점에서 낚시 의자를 구입하지 않고, 썰매를 대여해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의자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썰매는 첫 렌탈 후 시간제한도 없고 얼음낚시가 끝나고 썰매를 타고 놀면 좋다. 어차피 빌릴테니까… 물론 이것도 우리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었다.
이미 많은 인파가 모여 있지만 낚시터가 꽤 크기 때문에 여유가 있었다. 강을 건널 때까지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타공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에서 보는 것과 달리 뒷면에 충분한 자리가 있었다. 얼음 낚시 한 번 가 보았다고 포인트 자리를 선택하는 첫 녀석! ㅎ
얼음 구멍 3곳을 잡고 장비를 펼쳤다. 지난번 화천산천어에 가서 인터넷에서 구입한 낚싯대와 얼음낚시 가방인데 매우 싸게 샀다. (가방이 6천원이었는가!
시작하자마자 또 한마리 잡은 두 번째.. ㅎㅎ 소질이 있나요? !
동생이 먼저 잡은 미역을 보고 바빠요. 어부는 타는 것일까?
형이 낚시를 해도 낚시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의 최연소의 딸은 곧 끝나고 썰매를 타러 가자고 했다.
"바람에 자유롭게 몸을 맡기고 휘두르는 그 연이 얼마나 당당하게 자유롭게 보였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실에 짠 것일 테니까"
눈썰매를 타기 전에 한 번 어피타이저로 .. 축제장 위에서 본 스윙 의자에서 대리 만족중
위 주차장에서 바라본 축제장의 전경이다. 위 주차장도 이미 방문 차량으로 가득했다. 30분 딸과 바람을 타고 다시 얼음낚시터로 돌아갔다.
지루한 버프로 마침내 빙어 킹 한 마리를 잡은 첫 번째 녀석 ... 매우 즐거웠다 .... 인원수가 많지만 미역도 많다는 이야기. 그리고, 빙어가 돌아다니는 수심 파악이 중요한데, 빙어는 모여 다니기 때문에 수심이 맞으면 큰 히트한다.
개 낚싯대는 단지 거들뿐. 그리고 다시 처음이 한 마리 추가하고 최종 스코어는 2:2 무승부
오늘의 조과는 4마리… 잡힌 악어는 다시 방생해 주었다. 더 이상 잡히지 마세요 !
얼음썰매 체험
내 딸은 지금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썰매 끝에 빌리면 의자 대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우리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 어쨌든 시간제한 없이 5천원에 대여가 가능했다.
미역 요리 체험
빙어가 왔기 때문에, 빙어는 먹어서는 안 된다고 푸드 코트에 들어왔지만,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가 너무 길었다. 겨우 턴이 되어 빙어 주문하기 때문에, 지금은 빙어가 너무도 눌러져서는 안된다고 한다. ㅜㅜ 아..
기타 체험 구역
인제빙 페스티벌이 불행했습니다.
내생에 첫 튀김
아이들에게 빙어 튀김을 맛보지 못한 것이 유감스럽게 축제장 앞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역을 2만원치 구입해 돌아가는 마음을 먹었다. 푸드코트에서 빙어가 2만원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2만원 사면 좋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이때는 몰랐다. 앞으로 일어나는 일이 ..
집까지 돌아오는데 4시간이나 걸렸는데, 팔팔에 살아 움직이는 미역을 막상 튀기려고 하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ㅜㅜ 그래서 나름대로 최소한의 배려로 숨이 다 될 때까지 기다렸다. 바보같은 눈 어쩌지…
공휴일에 고향 가면 왕복 20시간 .. 그리고 와카사기 축제에 다녀오면 또 왕복 6시간 .. 잠시 운전대는 보고 싶지 않을 만큼 피곤한 상태였지만 .. 시작된 것은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니까 .. 판매대에는 1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확인해보니 5원치도 판매했다. 2만원치 사오면 100마리는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거…
1차에 한 번 튀긴 후 2차에 다시 튀겨주었다. 두 번 튀겨야만 바삭바삭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빙어가 처음이지만, 실은 나도 빙어는 처음이다. 나이가 40분 이상이 되도록 빙어를 한 번도 먹어 보지 않았습니다. 웃음 덧붙여서, 만약 집에 타르타르 소스가 있으면, 생선가스를 닮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잘 먹었다. 어느새 휴가도 끝나고 있는 것 같아 우리는 이번 겨울 시즌 얼음낚시를 이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인제빙어축제는 이번 주 29일까지 10일간만 진행된다고 해도 아직 얼음낚시를 즐기지 않았는지, 얼음낚시를 계획중인 가족이라면 입문장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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