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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콜롬비아 여행 기초 정보 - 커피 기초 교육 네 번째

by trip-guide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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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여행 기초 정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커피 기초 교육이 이미 네 번째가 됐다. 이제 자연스럽게 매주 토요일 아침이라면 이웃 카페로 향하게 되지만, 새로운 루틴이 주말 일상의 활력은 물론, 설렘도 느끼게 한다. 집 근처에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준비하면서 조금 느긋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 도착하자 따뜻한 온기와 고소한 커피의 향기가 기분 좋게 왔다.

 

사장, 매니저와 인사를 나누고 2층에서 기다려보니 서울에서 온 멤버까지 모였다.

 

한 사람은 나누어 먹기 위해 레드의 향기와 다양한 맛의 곤약 젤리를 많이 가져왔다. 교육 중에는 커피의 맛을 음미해야 하는데 배는 채우면서도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 그래서 새콤달콤한 과일은 나중에 먹기로 해서 칼로리가 거의 없도록 한 곤약 젤리를 하나씩 맛보았다.

 

커피 교육에 의지를 모은 우리는 흥미롭고 새로운 콩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우선 향을 맡은 후 자작나무 카페에서 핸드드립으로 정중하게 커피를 추출해 조금씩 맛볼 수 있었다. 덧붙여서 한국의 점포의 테이스팅 노트를 보면, 다크 초콜릿, 견과류, 캐러멜, 와인, 중상급 몸, 적은 신맛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 며칠 전에 구입한 이 콩은 분쇄 긍정적이고 고소함과 신맛이 적당히 대칭으로 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핸드드립으로 추출해 맛을 보면서도 그런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콩을 경험하기 때문에, 과거에 배운 컵핑을 복습하도록 각각 평가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하고 이 콩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교육이 시작되어, 카페나 커피를 즐기고, 운영하는 젊은 층에 대해서 짧게 들을 수 있었다.

 

지난주 컵핑에 이어 다음 단계에서 커피를 내리는 블루잉(핸드드립)에 대해 배울 예정이었지만 커피의 기본적이면서 객관적인 경험과 지식을 좀 더 쌓을 수 있도록 이번에도 커피의 향기와 맛을 평가하는 커피를 다시 한번 복습해 콩의 종류를 늘려 깊이 배울 시간이었다.

 

기초교육생이며, 컵핑에 깊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에게는, 2개의 콩을 나란히 평가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날은 무려 4종류의 콩을 두고 커피를 평가하는 커피를 해 보았다. 상사가 준비한 4개의 콩은 정보를 가르쳐주지 않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콩의 향기가 섞이지 않도록 그라인더로 분쇄하는 과정에서 린싱도 신경쓰고 있었다.

 

커핑에 필요한 컵 컵, 커프스푼, 타이머 등을 준비해 두고, 4개의 분쇄콩을 앞에 놓고 하나씩 돌아가서 분쇄향, 추출향, 그리고 브레이킹이나 스키밍 등을 하면서 가끔씩 변화하는 향기와 맛을 경험해 캡핑 시트에 노트나 스코어 등을 기록했다. 향기를 맡을 때마다 맛을 볼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향기와 맛을 경험하고 시트에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객관적인 경험치가 부족한 우리에게는 스코어를 붙이는 것도 어려웠다. 지금까지 멤버끼리 평가한 것을 공유하고 어느 정도의 객관성만을 포착하면 이번에는 커피 업계 전문가인 자작나무 카페 사장과 콩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 로스터님도 컵핑에 함께 있었다. 온기가 어느 정도 식은 커피의 향기와 맛은 또 달라 느껴졌고, 컵핑을 마무리할 때까지 평가와 점수가 조금씩 바뀌었다. 평가를 마치고 나서 한 명씩 돌아와 컵핑 시트에 기록한 노트나 스코어 등을 공유했다.

 

이 날도 2 시간을 충분히 전달하고 3 시간 가까이 교육이 행해졌고 모두 함께 정리한 뒤 의지가 통한 우리 멤버끼리 커피나 디저트 등을 먹어 뒤집어지게 했다.

 

커피, 일상 등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디저트도 맛봤다.

 

특히 한 멤버가 일본에서 사온 % 커피 콩을 가지고 자작나무 카페 매니저가 카페 라떼를 만들어 줬는데 라떼 미식가로 소문된 % 아라비카 커피를 여기 자작나무 카페라떼와 비교해 좋았다. 주말 낮이었기 때문에 카페가 활기차고 있었지만 매니저가 신경을 써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회 만났지만 소수 정예의 모임이라면 커피라는 공통점에서 돈독이 생겨 함께 하는 시간이 편하고 즐겁게 느껴진다. 뒷받침이 수다, 무려 2시간 이상 계속되었고, 오후 3시를 넘어 헤어져 다음주 5번째의 만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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